대구·경북 2분기 경제동향 전반적으로 악화
입력 2024.08.12 (20:15)
수정 2024.08.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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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올 2분기 경제 동향이 전반적으로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대경권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광공업 생산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3% 줄었고, 수출은 8.9%, 수입은 29.5% 감소했습니다.
또 건설 수주는 같은 기간 36.6% 줄어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실업률은 3.2%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대경권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광공업 생산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3% 줄었고, 수출은 8.9%, 수입은 29.5% 감소했습니다.
또 건설 수주는 같은 기간 36.6% 줄어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실업률은 3.2%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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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2분기 경제동향 전반적으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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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20:15:39
- 수정2024-08-12 20:39:11
대구.경북의 올 2분기 경제 동향이 전반적으로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대경권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광공업 생산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3% 줄었고, 수출은 8.9%, 수입은 29.5% 감소했습니다.
또 건설 수주는 같은 기간 36.6% 줄어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실업률은 3.2%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대경권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광공업 생산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3% 줄었고, 수출은 8.9%, 수입은 29.5% 감소했습니다.
또 건설 수주는 같은 기간 36.6% 줄어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실업률은 3.2%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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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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