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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악양·화개초 ‘임시 주거교육시설’ 안전 점검

입력 2024.08.15 (08:04) 수정 2024.08.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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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혁신도시 국토안전관리원이 임시 주거용 교육시설인 하동 악양초등학교와 화개초등학교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습니다.

하동군은 앞서 풍수해로 다섯 차례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됐고, 해당 초등학교는 과거 재난으로 보수를 거친 학교로 점검 대상이 됐습니다.

임시 주거용 교육시설은 재난이 생기면 주민 대피와 이재민 주거용으로 쓰도록 정해진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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