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음주 사망사고 뒤 달아난 50대 긴급체포
입력 2024.08.15 (08:04)
수정 2024.08.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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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5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13일) 밤 8시 20분쯤 밀양시 초동면 한 편도 1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으로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3시간 뒤 500m 떨어진 도로에서 차량을 발견해 검거했다며,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13일) 밤 8시 20분쯤 밀양시 초동면 한 편도 1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으로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3시간 뒤 500m 떨어진 도로에서 차량을 발견해 검거했다며,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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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서 음주 사망사고 뒤 달아난 5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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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5 08:04:48
- 수정2024-08-15 08:52:12
밀양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5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13일) 밤 8시 20분쯤 밀양시 초동면 한 편도 1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으로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3시간 뒤 500m 떨어진 도로에서 차량을 발견해 검거했다며,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13일) 밤 8시 20분쯤 밀양시 초동면 한 편도 1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으로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3시간 뒤 500m 떨어진 도로에서 차량을 발견해 검거했다며,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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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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