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건재한 호날두…올 시즌도 득점왕 시동!

음바페가 우상이라고 밝힌 호날두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사우디 리그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 호날두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줬습니다.

슈퍼컵 준결승전에 나선 비장한 표정의 호날두.

전반 7분 골대 앞에서 발끝으로 툭 건넨 패스가 선제골로 이어집니다!

새 시즌 첫 경기부터 도움을 기록하네요.

이번엔 골맛을 보러 가볼까요.

후반 12분, 동료가 내준 패스를 절묘한 위치에서 호날두가 가볍게 골로 연결합니다.

전매특허 호우 세리머니까지!

한 골과 도움 1개로 팀을 승리로 이끈 호날두는 이번 시즌 또 한 번 득점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