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K-유학생’ 청신호…법무부 제도 개선
입력 2024.08.15 (22:12)
수정 2024.08.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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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이 학업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충청북도는 'K-유학생' 관련 충북의 건의 사항이 법무부 주재 간담회에서 대부분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하반기부터 지역 맞춤형 특화 비자를 신설하고 시간제 취업을 위한 언어능력 기준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유학생이 받은 장학금만큼 재정 능력을 면제해주는 등 재정 능력 심사도 완화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K-유학생' 관련 충북의 건의 사항이 법무부 주재 간담회에서 대부분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하반기부터 지역 맞춤형 특화 비자를 신설하고 시간제 취업을 위한 언어능력 기준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유학생이 받은 장학금만큼 재정 능력을 면제해주는 등 재정 능력 심사도 완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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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형 K-유학생’ 청신호…법무부 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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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5 2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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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이 학업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충청북도는 'K-유학생' 관련 충북의 건의 사항이 법무부 주재 간담회에서 대부분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하반기부터 지역 맞춤형 특화 비자를 신설하고 시간제 취업을 위한 언어능력 기준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유학생이 받은 장학금만큼 재정 능력을 면제해주는 등 재정 능력 심사도 완화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K-유학생' 관련 충북의 건의 사항이 법무부 주재 간담회에서 대부분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하반기부터 지역 맞춤형 특화 비자를 신설하고 시간제 취업을 위한 언어능력 기준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유학생이 받은 장학금만큼 재정 능력을 면제해주는 등 재정 능력 심사도 완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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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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