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금호강 일대 ‘뉴트리아’ 집중 포획
입력 2024.08.16 (08:10)
수정 2024.08.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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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낙동강과 금호강 일대에서 외래 생태계 교란종인 뉴트리아 328마리를 포획했습니다.
환경청은 주로 대구와 고령, 경산 등의 지역에서 뉴트리아를 포획했는데 최근 경주와 영주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며 서식규모가 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뉴트리아는 농작물을 갉아먹는데다 저수지 둑과 하천 제방에 구멍을 뚫는 등 홍수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포획 지역 확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환경청은 주로 대구와 고령, 경산 등의 지역에서 뉴트리아를 포획했는데 최근 경주와 영주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며 서식규모가 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뉴트리아는 농작물을 갉아먹는데다 저수지 둑과 하천 제방에 구멍을 뚫는 등 홍수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포획 지역 확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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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금호강 일대 ‘뉴트리아’ 집중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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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08:10:34
- 수정2024-08-16 08:26:21

대구환경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낙동강과 금호강 일대에서 외래 생태계 교란종인 뉴트리아 328마리를 포획했습니다.
환경청은 주로 대구와 고령, 경산 등의 지역에서 뉴트리아를 포획했는데 최근 경주와 영주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며 서식규모가 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뉴트리아는 농작물을 갉아먹는데다 저수지 둑과 하천 제방에 구멍을 뚫는 등 홍수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포획 지역 확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환경청은 주로 대구와 고령, 경산 등의 지역에서 뉴트리아를 포획했는데 최근 경주와 영주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며 서식규모가 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뉴트리아는 농작물을 갉아먹는데다 저수지 둑과 하천 제방에 구멍을 뚫는 등 홍수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포획 지역 확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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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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