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 헬기 70% 적기 투입 못해…“오인 신고 때문”
입력 2024.08.16 (09:58)
수정 2024.08.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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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가 10번 중 7번가량 최적 투입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천호 국회의원실이 산림청으로 제출받는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의 골든 타임 달성률은 28.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한해 산불 신고 중 90%에 달하는 '오인 신고'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서천호 국회의원실이 산림청으로 제출받는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의 골든 타임 달성률은 28.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한해 산불 신고 중 90%에 달하는 '오인 신고'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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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진화 헬기 70% 적기 투입 못해…“오인 신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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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09:58:45
- 수정2024-08-16 10:37:23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가 10번 중 7번가량 최적 투입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천호 국회의원실이 산림청으로 제출받는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의 골든 타임 달성률은 28.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한해 산불 신고 중 90%에 달하는 '오인 신고'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서천호 국회의원실이 산림청으로 제출받는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의 골든 타임 달성률은 28.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한해 산불 신고 중 90%에 달하는 '오인 신고'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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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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