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유연·효율적인 지원 원해…협회는 외면 말길”

입력 2024.08.16 (17:26) 수정 2024.08.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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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발언 후 침묵을 지키던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오늘(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부상에 있어서는 모든 선수에게 정말 괴롭고 힘든 일이기에 저 또한 부상으로부터 잘 회복할 수 있는 여건과 지원을 바랐다"면서 "각 선수가 그에 맞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지기를 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세영은 "현실에서 맞닿은 상황은 전혀 그러지 못해 크게 실망했고 안타까웠다"면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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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유연·효율적인 지원 원해…협회는 외면 말길”
    • 입력 2024-08-16 17:26:00
    • 수정2024-08-16 17: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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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발언 후 침묵을 지키던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오늘(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부상에 있어서는 모든 선수에게 정말 괴롭고 힘든 일이기에 저 또한 부상으로부터 잘 회복할 수 있는 여건과 지원을 바랐다"면서 "각 선수가 그에 맞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지기를 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세영은 "현실에서 맞닿은 상황은 전혀 그러지 못해 크게 실망했고 안타까웠다"면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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