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전공의 재모집도 지원자 ‘0명’

충북대학교병원이 지난달에 이어 하반기 전공의를 다시 모집했지만, 이번에도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9일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레지던트와 인턴 등 전공의 56명을 모집했지만 신청자가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달에도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가 없어 채용이 무산돼 정부 방침에 따라 재모집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