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차선 변경으로 사고 유발 운전자 입건
입력 2024.08.16 (21:56)
수정 2024.08.16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진경찰서는 갑작스럽게 차선을 바꾸다 다른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12시 30분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2차로에서 캠핑카를 몰던 중 갑자기 차선을 바꿔 이를 피하려던 화물차를 옆으로 넘어지게 해 50대 화물차 운전자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차선 변경으로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12시 30분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2차로에서 캠핑카를 몰던 중 갑자기 차선을 바꿔 이를 피하려던 화물차를 옆으로 넘어지게 해 50대 화물차 운전자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차선 변경으로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급작스런 차선 변경으로 사고 유발 운전자 입건
-
- 입력 2024-08-16 21:56:39
- 수정2024-08-16 22:08:25

당진경찰서는 갑작스럽게 차선을 바꾸다 다른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12시 30분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2차로에서 캠핑카를 몰던 중 갑자기 차선을 바꿔 이를 피하려던 화물차를 옆으로 넘어지게 해 50대 화물차 운전자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차선 변경으로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12시 30분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2차로에서 캠핑카를 몰던 중 갑자기 차선을 바꿔 이를 피하려던 화물차를 옆으로 넘어지게 해 50대 화물차 운전자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차선 변경으로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김예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