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남성, 춘천 조운동에 4,000만 원 기부
입력 2024.08.16 (21:59)
수정 2024.08.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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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가 4,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춘천시 조운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8월) 14일, 모자를 쓴 남성이 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려고 한다"며 1,000만 원짜리 수표 넉 장이 든 흰 봉투를 남겨두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불우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춘천시 조운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8월) 14일, 모자를 쓴 남성이 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려고 한다"며 1,000만 원짜리 수표 넉 장이 든 흰 봉투를 남겨두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불우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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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남성, 춘천 조운동에 4,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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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21:59:54
- 수정2024-08-16 22:05:27

익명의 기부자가 4,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춘천시 조운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8월) 14일, 모자를 쓴 남성이 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려고 한다"며 1,000만 원짜리 수표 넉 장이 든 흰 봉투를 남겨두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불우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춘천시 조운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8월) 14일, 모자를 쓴 남성이 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려고 한다"며 1,000만 원짜리 수표 넉 장이 든 흰 봉투를 남겨두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불우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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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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