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 수재’ 윤석규 충북인평원장 재판 열려
입력 2024.08.16 (22:05)
수정 2024.08.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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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선 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의 재판이 오늘,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윤 원장은 취임 전인 2016년,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사업을 A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청탁하고, 2018년에는 자금난을 겪는 A 업체에 디스커버리 펀드 관계자를 소개한 뒤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 원장은 KBS 보도로 재판 중인 사실이 알려진 뒤 최근 충청북도에 사직서를 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윤 원장은 취임 전인 2016년,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사업을 A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청탁하고, 2018년에는 자금난을 겪는 A 업체에 디스커버리 펀드 관계자를 소개한 뒤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 원장은 KBS 보도로 재판 중인 사실이 알려진 뒤 최근 충청북도에 사직서를 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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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선 수재’ 윤석규 충북인평원장 재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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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22:05:28
- 수정2024-08-16 22:22:09

알선 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의 재판이 오늘,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윤 원장은 취임 전인 2016년,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사업을 A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청탁하고, 2018년에는 자금난을 겪는 A 업체에 디스커버리 펀드 관계자를 소개한 뒤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 원장은 KBS 보도로 재판 중인 사실이 알려진 뒤 최근 충청북도에 사직서를 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윤 원장은 취임 전인 2016년,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사업을 A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청탁하고, 2018년에는 자금난을 겪는 A 업체에 디스커버리 펀드 관계자를 소개한 뒤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 원장은 KBS 보도로 재판 중인 사실이 알려진 뒤 최근 충청북도에 사직서를 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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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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