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무역수지’ 21억 달러 흑자…연중 최대

입력 2024.08.17 (21:30) 수정 2024.08.17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가 21억 달러 흑자를 보이며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창원세관의 경남 7월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수출액이 39억 5천만 달러 수입액이 18억 천만 달러로, 21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연중 최대, 2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늘어난 것으로, 방산물자 수출이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무역수지’ 21억 달러 흑자…연중 최대
    • 입력 2024-08-17 21:30:37
    • 수정2024-08-17 21:47:27
    뉴스9(창원)
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가 21억 달러 흑자를 보이며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창원세관의 경남 7월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수출액이 39억 5천만 달러 수입액이 18억 천만 달러로, 21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연중 최대, 2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늘어난 것으로, 방산물자 수출이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