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

입력 2024.08.18 (17:04) 수정 2024.08.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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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내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 자유의 방패', 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실시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연습에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과 지상·해상·공중·사이버·우주 자산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을 시행하여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한미동맹의 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연습 기간 중에는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이 48차례 시행돼, 지난해보다 10차례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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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
    • 입력 2024-08-18 17:04:16
    • 수정2024-08-18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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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내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 자유의 방패', 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실시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연습에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과 지상·해상·공중·사이버·우주 자산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을 시행하여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한미동맹의 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연습 기간 중에는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이 48차례 시행돼, 지난해보다 10차례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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