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중계 중 쏟아진 바다사자 뽀뽀 세례 [잇슈 SNS]
입력 2024.08.19 (06:54)
수정 2024.08.19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 지역 뉴스 생중계 도중 특별 게스트들의 잇단 애교와 뽀뽀 세례가 일으킨 유쾌한 방송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뉴욕 북부에서 열린 한 지역 박람회 개막식을 아침 뉴스 생중계로 보도하는 기자.
양 옆에는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사자 두 마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이내 뉴스 마이크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기자의 어깨에 살포시 얼굴을 기대고 기회가 날 때마다 그녀에게 뽀뽀세례를 날립니다.
생방송 내내 멈추지 않는 바다사자들의 애교와 스킨십에 기자는 가까스로 마무리 멘트를 전한 뒤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유쾌하고 귀여운 이 뉴스 영상은 소셜 미디어상에 9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요.
시청자는 물론 현지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고맙다", 애교 넘치는 바다사자들 앞에서 저만큼 웃음을 참아내다니 프로 기자답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뉴욕 북부에서 열린 한 지역 박람회 개막식을 아침 뉴스 생중계로 보도하는 기자.
양 옆에는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사자 두 마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이내 뉴스 마이크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기자의 어깨에 살포시 얼굴을 기대고 기회가 날 때마다 그녀에게 뽀뽀세례를 날립니다.
생방송 내내 멈추지 않는 바다사자들의 애교와 스킨십에 기자는 가까스로 마무리 멘트를 전한 뒤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유쾌하고 귀여운 이 뉴스 영상은 소셜 미디어상에 9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요.
시청자는 물론 현지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고맙다", 애교 넘치는 바다사자들 앞에서 저만큼 웃음을 참아내다니 프로 기자답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 생중계 중 쏟아진 바다사자 뽀뽀 세례 [잇슈 SNS]
-
- 입력 2024-08-19 06:54:10
- 수정2024-08-19 06:58:22
미국에서 한 지역 뉴스 생중계 도중 특별 게스트들의 잇단 애교와 뽀뽀 세례가 일으킨 유쾌한 방송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뉴욕 북부에서 열린 한 지역 박람회 개막식을 아침 뉴스 생중계로 보도하는 기자.
양 옆에는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사자 두 마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이내 뉴스 마이크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기자의 어깨에 살포시 얼굴을 기대고 기회가 날 때마다 그녀에게 뽀뽀세례를 날립니다.
생방송 내내 멈추지 않는 바다사자들의 애교와 스킨십에 기자는 가까스로 마무리 멘트를 전한 뒤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유쾌하고 귀여운 이 뉴스 영상은 소셜 미디어상에 9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요.
시청자는 물론 현지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고맙다", 애교 넘치는 바다사자들 앞에서 저만큼 웃음을 참아내다니 프로 기자답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뉴욕 북부에서 열린 한 지역 박람회 개막식을 아침 뉴스 생중계로 보도하는 기자.
양 옆에는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사자 두 마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이내 뉴스 마이크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기자의 어깨에 살포시 얼굴을 기대고 기회가 날 때마다 그녀에게 뽀뽀세례를 날립니다.
생방송 내내 멈추지 않는 바다사자들의 애교와 스킨십에 기자는 가까스로 마무리 멘트를 전한 뒤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유쾌하고 귀여운 이 뉴스 영상은 소셜 미디어상에 9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요.
시청자는 물론 현지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고맙다", 애교 넘치는 바다사자들 앞에서 저만큼 웃음을 참아내다니 프로 기자답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