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해수욕장 폐장…“물놀이 자제해야”
입력 2024.08.19 (08:29)
수정 2024.08.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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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과 태안 등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이 어제 대부분 폐장했습니다.
다만, 연이은 무더위로 피서객이 계속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해경은 파출소 근무 인력을 늘려 해수욕장을 집중 순찰하는 등 당분간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해경은 폐장한 해수욕장에는 인명구조요원이 없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며 가급적 물놀이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만, 연이은 무더위로 피서객이 계속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해경은 파출소 근무 인력을 늘려 해수욕장을 집중 순찰하는 등 당분간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해경은 폐장한 해수욕장에는 인명구조요원이 없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며 가급적 물놀이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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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 해수욕장 폐장…“물놀이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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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08:29:04
- 수정2024-08-19 08:43:10
보령과 태안 등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이 어제 대부분 폐장했습니다.
다만, 연이은 무더위로 피서객이 계속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해경은 파출소 근무 인력을 늘려 해수욕장을 집중 순찰하는 등 당분간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해경은 폐장한 해수욕장에는 인명구조요원이 없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며 가급적 물놀이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만, 연이은 무더위로 피서객이 계속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해경은 파출소 근무 인력을 늘려 해수욕장을 집중 순찰하는 등 당분간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해경은 폐장한 해수욕장에는 인명구조요원이 없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며 가급적 물놀이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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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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