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아파트서 화재…2명 부상
입력 2024.08.19 (09:57)
수정 2024.08.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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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8일) 8시 30분 쯤, 제천시 청전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58살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헬기를 통해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고, 대피 중이던 이웃 주민 한 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버너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58살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헬기를 통해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고, 대피 중이던 이웃 주민 한 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버너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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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아파트서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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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09:57:55
- 수정2024-08-19 11:04:36
어젯밤(18일) 8시 30분 쯤, 제천시 청전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58살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헬기를 통해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고, 대피 중이던 이웃 주민 한 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버너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58살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헬기를 통해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고, 대피 중이던 이웃 주민 한 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버너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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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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