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사리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입력 2024.08.19 (10:02) 수정 2024.08.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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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지는 ‘백중사리 대조기’에 제주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20일)부터 나흘간 백중사리 대조기에 조수 간만의 차이가 평소보다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예방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내일 기준, 서귀포시와 제주시, 성산포 수면은 각각 최고 3.29m, 3.09m, 2.73m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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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중사리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 입력 2024-08-19 10:02:16
    • 수정2024-08-19 10:27:29
    930뉴스(제주)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지는 ‘백중사리 대조기’에 제주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20일)부터 나흘간 백중사리 대조기에 조수 간만의 차이가 평소보다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예방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내일 기준, 서귀포시와 제주시, 성산포 수면은 각각 최고 3.29m, 3.09m, 2.73m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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