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반국가 세력 암약…북, 국론 분열 꾀할 것”

입력 2024.08.19 (14:02) 수정 2024.08.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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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는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마주하고 있다"며 "국가 총력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해 폭력과 여론 몰이, 선전 선동으로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 정보와 가짜 뉴스 유포 등과 같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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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반국가 세력 암약…북, 국론 분열 꾀할 것”
    • 입력 2024-08-19 14:02:05
    • 수정2024-08-19 14: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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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는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마주하고 있다"며 "국가 총력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해 폭력과 여론 몰이, 선전 선동으로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 정보와 가짜 뉴스 유포 등과 같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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