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K] “언제나 선수가 최우선”…역대급 성적 이끈 ‘정강선 선수단장’

입력 2024.08.19 (19:39) 수정 2024.08.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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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열이레 동안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파리올림픽이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금 13개, 은 9개, 동 10개로 32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8위를 차지했는데요.

선수와 감독, 코치진의 노력이 당연히 있었겠지만 이들을 이끈 선수단장의 역할도 적지 않았다고 봅니다.

오늘, 열린 K에서는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았던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장과 함께 올림픽 뒷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정 체육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전북 출신으로 처음 올림픽 선수 단장을 맡아 파리에 다녀오셨습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최소 규모인 144명의 선수가 참여했죠.

부담감이 컸을 텐데, 먼저, 올림픽 치른 소감부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치열한 올림픽 기간 명장면이 많았습니다.

현장을 직접 지켜보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뒷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앵커]

대한민국 선수단은 애초 금 5개 정도를 목표로 했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올림픽에 나섰는데요.

결과는 두 배가 넘는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성적을 어느 정도 예상했습니까?

[앵커]

전북 선수들의 활약도 컸죠.

사격 김예지 선수같은 스타도 배출했습니다.

올림픽 선수단장에 앞서, 전북체육회장인 정 회장께서는 전북 선수들 분위기도 관심이 적지 않았을 텐데요.

분위기 어땠습니까?

전북 선수들 성적 만족합니까?

[앵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앞으로는 전북 출신 선수들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키우기 위한 지원과 노력도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어떤 지원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정강선 체육회장의 앞으로 행보도 궁금합니다.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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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K] “언제나 선수가 최우선”…역대급 성적 이끈 ‘정강선 선수단장’
    • 입력 2024-08-19 19:39:56
    • 수정2024-08-19 20:11:56
    뉴스7(전주)
[앵커]

지난 열이레 동안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파리올림픽이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금 13개, 은 9개, 동 10개로 32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8위를 차지했는데요.

선수와 감독, 코치진의 노력이 당연히 있었겠지만 이들을 이끈 선수단장의 역할도 적지 않았다고 봅니다.

오늘, 열린 K에서는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았던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장과 함께 올림픽 뒷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정 체육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전북 출신으로 처음 올림픽 선수 단장을 맡아 파리에 다녀오셨습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최소 규모인 144명의 선수가 참여했죠.

부담감이 컸을 텐데, 먼저, 올림픽 치른 소감부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치열한 올림픽 기간 명장면이 많았습니다.

현장을 직접 지켜보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뒷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앵커]

대한민국 선수단은 애초 금 5개 정도를 목표로 했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올림픽에 나섰는데요.

결과는 두 배가 넘는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성적을 어느 정도 예상했습니까?

[앵커]

전북 선수들의 활약도 컸죠.

사격 김예지 선수같은 스타도 배출했습니다.

올림픽 선수단장에 앞서, 전북체육회장인 정 회장께서는 전북 선수들 분위기도 관심이 적지 않았을 텐데요.

분위기 어땠습니까?

전북 선수들 성적 만족합니까?

[앵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앞으로는 전북 출신 선수들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키우기 위한 지원과 노력도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어떤 지원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정강선 체육회장의 앞으로 행보도 궁금합니다.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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