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총력
입력 2024.08.19 (21:53)
수정 2024.08.19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가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는 최근 한 달 사이 표본감시 환자 수가 5배가량 증가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전북대병원 등 4개 지정 병원에 음압 격리병상 70개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수 증가로 치료제 확보에 어려움이 큰 가운데, 이달 말까지 질병청과 협의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감염 취약시설에서 환자가 10명 이상 나오면 집단 발생으로 보고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는 최근 한 달 사이 표본감시 환자 수가 5배가량 증가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전북대병원 등 4개 지정 병원에 음압 격리병상 70개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수 증가로 치료제 확보에 어려움이 큰 가운데, 이달 말까지 질병청과 협의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감염 취약시설에서 환자가 10명 이상 나오면 집단 발생으로 보고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총력
-
- 입력 2024-08-19 21:53:24
- 수정2024-08-19 22:04:11
전북도가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는 최근 한 달 사이 표본감시 환자 수가 5배가량 증가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전북대병원 등 4개 지정 병원에 음압 격리병상 70개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수 증가로 치료제 확보에 어려움이 큰 가운데, 이달 말까지 질병청과 협의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감염 취약시설에서 환자가 10명 이상 나오면 집단 발생으로 보고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는 최근 한 달 사이 표본감시 환자 수가 5배가량 증가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전북대병원 등 4개 지정 병원에 음압 격리병상 70개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수 증가로 치료제 확보에 어려움이 큰 가운데, 이달 말까지 질병청과 협의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감염 취약시설에서 환자가 10명 이상 나오면 집단 발생으로 보고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서승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