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간접 영향…내일부터 강원 10~40mm 비
입력 2024.08.19 (23:55)
수정 2024.08.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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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해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강원도에도 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서해에 진입할 때쯤에는 세력이 많이 약화 되겠지만, 기압골의 영향 등으로 내일(20일)부터 모레(21일)까지 강원도 전역에 10~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이번 태풍으로 고온다습한 남풍 유입도 예상되고 있어, 올여름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서해에 진입할 때쯤에는 세력이 많이 약화 되겠지만, 기압골의 영향 등으로 내일(20일)부터 모레(21일)까지 강원도 전역에 10~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이번 태풍으로 고온다습한 남풍 유입도 예상되고 있어, 올여름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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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종다리’ 간접 영향…내일부터 강원 10~4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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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23:55:17
- 수정2024-08-20 00:27:17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해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강원도에도 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서해에 진입할 때쯤에는 세력이 많이 약화 되겠지만, 기압골의 영향 등으로 내일(20일)부터 모레(21일)까지 강원도 전역에 10~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이번 태풍으로 고온다습한 남풍 유입도 예상되고 있어, 올여름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서해에 진입할 때쯤에는 세력이 많이 약화 되겠지만, 기압골의 영향 등으로 내일(20일)부터 모레(21일)까지 강원도 전역에 10~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이번 태풍으로 고온다습한 남풍 유입도 예상되고 있어, 올여름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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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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