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건 겨누자 ‘항복’…손님 차 훔친 주차 요원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8.20 (07:32) 수정 2024.08.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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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주차요원'입니다.

주차요원이 손님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하루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 격이었습니다.

경찰들이 차를 둘러싸고 테이저건을 겨눕니다.

운전자는 아무 저항 없이 두 손을 들고 차에서 내립니다.

이 운전자는 수입차 전시장에서 일하던 주차 관리 요원으로, 전시장을 찾은 손님의 차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다음 날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뒤를 쫓았는데요.

주차요원은 좁은 농로로 도망가다가 막다른 길에 몰려서야 차를 세웠고, 차량 절도극은 하루 만에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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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0 0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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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원이 손님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하루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 격이었습니다.

경찰들이 차를 둘러싸고 테이저건을 겨눕니다.

운전자는 아무 저항 없이 두 손을 들고 차에서 내립니다.

이 운전자는 수입차 전시장에서 일하던 주차 관리 요원으로, 전시장을 찾은 손님의 차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다음 날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뒤를 쫓았는데요.

주차요원은 좁은 농로로 도망가다가 막다른 길에 몰려서야 차를 세웠고, 차량 절도극은 하루 만에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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