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기차 충전 시설 70% 지하 설치
입력 2024.08.20 (19:39)
수정 2024.08.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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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아파트의 전기차 충전시설 70%는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만6천여 곳 중 79%, 경북은 7천5백여 곳 중 70%가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지하 설치 비율은 82%였습니다.
이에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이전과 전기차 화재 설비 보완 등을 위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만6천여 곳 중 79%, 경북은 7천5백여 곳 중 70%가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지하 설치 비율은 82%였습니다.
이에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이전과 전기차 화재 설비 보완 등을 위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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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전기차 충전 시설 70% 지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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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19:39:44
- 수정2024-08-20 19:50:24
대구·경북지역 아파트의 전기차 충전시설 70%는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만6천여 곳 중 79%, 경북은 7천5백여 곳 중 70%가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지하 설치 비율은 82%였습니다.
이에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이전과 전기차 화재 설비 보완 등을 위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만6천여 곳 중 79%, 경북은 7천5백여 곳 중 70%가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지하 설치 비율은 82%였습니다.
이에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이전과 전기차 화재 설비 보완 등을 위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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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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