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영천시의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국민의힘 소속 박주학 영천시의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가 박 의원과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했다가 숨진 박 의원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