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망 사고’ 조치 미흡 경찰관들, 경징계 논란
입력 2024.08.20 (21:38)
수정 2024.08.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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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전주 음주 교통 사고' 당시 현장 조치가 미흡한 경찰관들에 대한 경징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전북경찰청 징계위원회는 경찰관 1명에게 감봉 1개월 징계를 내리고 다른 3명은 징계 없이 '불문 경고'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감찰 조사에서 파출소 팀장은 현장 지휘가 미흡하고 출동 경찰관들은 음주 운전자와 병원에 함께 가지 않아 성실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최근 전북경찰청 징계위원회는 경찰관 1명에게 감봉 1개월 징계를 내리고 다른 3명은 징계 없이 '불문 경고'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감찰 조사에서 파출소 팀장은 현장 지휘가 미흡하고 출동 경찰관들은 음주 운전자와 병원에 함께 가지 않아 성실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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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사망 사고’ 조치 미흡 경찰관들, 경징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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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21:38:24
- 수정2024-08-20 21:57:16

지난 6월,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전주 음주 교통 사고' 당시 현장 조치가 미흡한 경찰관들에 대한 경징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전북경찰청 징계위원회는 경찰관 1명에게 감봉 1개월 징계를 내리고 다른 3명은 징계 없이 '불문 경고'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감찰 조사에서 파출소 팀장은 현장 지휘가 미흡하고 출동 경찰관들은 음주 운전자와 병원에 함께 가지 않아 성실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최근 전북경찰청 징계위원회는 경찰관 1명에게 감봉 1개월 징계를 내리고 다른 3명은 징계 없이 '불문 경고'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감찰 조사에서 파출소 팀장은 현장 지휘가 미흡하고 출동 경찰관들은 음주 운전자와 병원에 함께 가지 않아 성실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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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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