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의장단 선출 무산…파행 계속
입력 2024.08.21 (07:52)
수정 2024.08.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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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연달아 실패하며 파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덕구의회는 어제 후반기 의장 후보로 등록한 김홍태 의원에 대한 의장 선출 2차 투표를 했지만 찬성과 반대가 각각 4표로 동률을 이뤄 선출이 무산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의장단 선출 투표에서도 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지만 역시 찬성과 반대가 4대 4로 같았습니다.
이에 대해 진보당 대전시당을 보도자료를 내고, 대덕구의회가 파행을 반복하는 것은 유권자인 주민에 대한 기만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대덕구의회는 어제 후반기 의장 후보로 등록한 김홍태 의원에 대한 의장 선출 2차 투표를 했지만 찬성과 반대가 각각 4표로 동률을 이뤄 선출이 무산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의장단 선출 투표에서도 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지만 역시 찬성과 반대가 4대 4로 같았습니다.
이에 대해 진보당 대전시당을 보도자료를 내고, 대덕구의회가 파행을 반복하는 것은 유권자인 주민에 대한 기만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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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단 선출 무산…파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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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1 07:52:29
- 수정2024-08-21 08:04:36
대전 대덕구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연달아 실패하며 파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덕구의회는 어제 후반기 의장 후보로 등록한 김홍태 의원에 대한 의장 선출 2차 투표를 했지만 찬성과 반대가 각각 4표로 동률을 이뤄 선출이 무산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의장단 선출 투표에서도 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지만 역시 찬성과 반대가 4대 4로 같았습니다.
이에 대해 진보당 대전시당을 보도자료를 내고, 대덕구의회가 파행을 반복하는 것은 유권자인 주민에 대한 기만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대덕구의회는 어제 후반기 의장 후보로 등록한 김홍태 의원에 대한 의장 선출 2차 투표를 했지만 찬성과 반대가 각각 4표로 동률을 이뤄 선출이 무산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의장단 선출 투표에서도 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지만 역시 찬성과 반대가 4대 4로 같았습니다.
이에 대해 진보당 대전시당을 보도자료를 내고, 대덕구의회가 파행을 반복하는 것은 유권자인 주민에 대한 기만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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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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