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비자 심리 3개월 만에 ‘위축’
입력 2024.08.22 (09:55)
수정 2024.08.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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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비자 체감 경기가 3개월 만에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6.8로 한 달 전보다 1.4포인트 하락했고, 전국 수준보다도 4포인트 낮았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 101.5를 기록한 이후 13개월째 기준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6.8로 한 달 전보다 1.4포인트 하락했고, 전국 수준보다도 4포인트 낮았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 101.5를 기록한 이후 13개월째 기준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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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소비자 심리 3개월 만에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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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09:55:47
- 수정2024-08-22 10:19:07
제주 소비자 체감 경기가 3개월 만에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6.8로 한 달 전보다 1.4포인트 하락했고, 전국 수준보다도 4포인트 낮았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 101.5를 기록한 이후 13개월째 기준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6.8로 한 달 전보다 1.4포인트 하락했고, 전국 수준보다도 4포인트 낮았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 101.5를 기록한 이후 13개월째 기준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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