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알랭 들롱, 반려견 안락사 요구? 유족은 거부
입력 2024.08.22 (15:35)
수정 2024.08.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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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미국 CNN의 기사입니다.
지난 주말 사망한 배우 알랭 들롱, 그가 자신과 함께 묻어주길 원했던 반려견의 '안락사'를 가족이 거부했다는 제목입니다.
CNN에 따르면 알랭 들롱은 자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랑했던 반려견, 루보를 함께 묻어달라는 바람을 생전에 분명히 표현했다는 겁니다.
살아 있는 반려견을 안락사해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프랑스 동물복지 단체들의 비판이 잇따랐고요.
이에 알랭 들롱의 가족은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데요.
알랭 들롱의 자녀들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반려견 '루보'는 아버지의 집, 그러니까 살던 곳에서 계속 머물게 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알랭 들롱의 장례식은 오는 24일 가족장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랭 들롱의 생전 요청에 따라 가족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하고, 정부나 문화예술계의 추모행사도 없을 예정입니다.
반려견 50마리를 키우고, 자신의 사유지에 최소 35마리에 이르는 반려견의 유해를 안치해 왔던 알랭 들롱, 장례식 후 알랭 들롱은 그 곁에 묻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사망한 배우 알랭 들롱, 그가 자신과 함께 묻어주길 원했던 반려견의 '안락사'를 가족이 거부했다는 제목입니다.
CNN에 따르면 알랭 들롱은 자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랑했던 반려견, 루보를 함께 묻어달라는 바람을 생전에 분명히 표현했다는 겁니다.
살아 있는 반려견을 안락사해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프랑스 동물복지 단체들의 비판이 잇따랐고요.
이에 알랭 들롱의 가족은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데요.
알랭 들롱의 자녀들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반려견 '루보'는 아버지의 집, 그러니까 살던 곳에서 계속 머물게 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알랭 들롱의 장례식은 오는 24일 가족장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랭 들롱의 생전 요청에 따라 가족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하고, 정부나 문화예술계의 추모행사도 없을 예정입니다.
반려견 50마리를 키우고, 자신의 사유지에 최소 35마리에 이르는 반려견의 유해를 안치해 왔던 알랭 들롱, 장례식 후 알랭 들롱은 그 곁에 묻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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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알랭 들롱, 반려견 안락사 요구? 유족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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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15:35:22
- 수정2024-08-22 15:51:51

다음으로는 미국 CNN의 기사입니다.
지난 주말 사망한 배우 알랭 들롱, 그가 자신과 함께 묻어주길 원했던 반려견의 '안락사'를 가족이 거부했다는 제목입니다.
CNN에 따르면 알랭 들롱은 자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랑했던 반려견, 루보를 함께 묻어달라는 바람을 생전에 분명히 표현했다는 겁니다.
살아 있는 반려견을 안락사해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프랑스 동물복지 단체들의 비판이 잇따랐고요.
이에 알랭 들롱의 가족은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데요.
알랭 들롱의 자녀들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반려견 '루보'는 아버지의 집, 그러니까 살던 곳에서 계속 머물게 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알랭 들롱의 장례식은 오는 24일 가족장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랭 들롱의 생전 요청에 따라 가족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하고, 정부나 문화예술계의 추모행사도 없을 예정입니다.
반려견 50마리를 키우고, 자신의 사유지에 최소 35마리에 이르는 반려견의 유해를 안치해 왔던 알랭 들롱, 장례식 후 알랭 들롱은 그 곁에 묻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사망한 배우 알랭 들롱, 그가 자신과 함께 묻어주길 원했던 반려견의 '안락사'를 가족이 거부했다는 제목입니다.
CNN에 따르면 알랭 들롱은 자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랑했던 반려견, 루보를 함께 묻어달라는 바람을 생전에 분명히 표현했다는 겁니다.
살아 있는 반려견을 안락사해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프랑스 동물복지 단체들의 비판이 잇따랐고요.
이에 알랭 들롱의 가족은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데요.
알랭 들롱의 자녀들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반려견 '루보'는 아버지의 집, 그러니까 살던 곳에서 계속 머물게 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알랭 들롱의 장례식은 오는 24일 가족장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랭 들롱의 생전 요청에 따라 가족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하고, 정부나 문화예술계의 추모행사도 없을 예정입니다.
반려견 50마리를 키우고, 자신의 사유지에 최소 35마리에 이르는 반려견의 유해를 안치해 왔던 알랭 들롱, 장례식 후 알랭 들롱은 그 곁에 묻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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