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폭발물 터뜨린 70대…‘보철치료 불만’

입력 2024.08.23 (14:05) 수정 2024.08.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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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에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체포된 70대 남성이 보철치료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78살 김 모 씨가 이달 초 해당 치과병원에서 보철 치료를 받은 뒤 통증이 계속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범행 하루 이틀 전 주거지 인근 마트에서 부탄가스 등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치과에서 인화성 물질이 담긴 택배 상자에 불을 붙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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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에 폭발물 터뜨린 70대…‘보철치료 불만’
    • 입력 2024-08-23 14:05:39
    • 수정2024-08-23 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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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에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체포된 70대 남성이 보철치료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78살 김 모 씨가 이달 초 해당 치과병원에서 보철 치료를 받은 뒤 통증이 계속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범행 하루 이틀 전 주거지 인근 마트에서 부탄가스 등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치과에서 인화성 물질이 담긴 택배 상자에 불을 붙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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