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쇠파이프’ 사랑제일교회 신도 실형

입력 2024.08.23 (14:06) 수정 2024.08.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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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을 막는 과정에서 화염병과 쇠파이프 등을 동원한 신도들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 씨와 정모 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사랑제일교회는 2020년 5월 재개발조합과의 명도소송에서 패한 뒤에도 보상금 등 문제로 철거에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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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염병·쇠파이프’ 사랑제일교회 신도 실형
    • 입력 2024-08-23 14:06:16
    • 수정2024-08-23 14:14:42
    뉴스2
2020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을 막는 과정에서 화염병과 쇠파이프 등을 동원한 신도들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 씨와 정모 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사랑제일교회는 2020년 5월 재개발조합과의 명도소송에서 패한 뒤에도 보상금 등 문제로 철거에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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