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조정 실패 시 29일 동시 파업

입력 2024.08.24 (21:21) 수정 2024.08.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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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투표에서 총파업이 가결됐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61개 병원의 간호사 등 조합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 결과, 81%인 2만 4천여 명이 참여해 91%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노조는 노동위 조정이 실패하면 오는 29일 오전 7시부터 동시 파업을 한다며,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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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조정 실패 시 29일 동시 파업
    • 입력 2024-08-24 21:21:48
    • 수정2024-08-24 2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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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투표에서 총파업이 가결됐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61개 병원의 간호사 등 조합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 결과, 81%인 2만 4천여 명이 참여해 91%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노조는 노동위 조정이 실패하면 오는 29일 오전 7시부터 동시 파업을 한다며,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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