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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청년극장, 10월에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

입력 2024.08.26 (11:14) 수정 2024.08.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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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은 극단 '청년극장'이 10월 한 달 동안 청주 씨어터제이 소극장에서 기념 공연을 합니다.

청년극장은 10월 9일부터 열흘 동안 2009년 전국연극제에서 단체금상을 받은 '언덕을 넘어서 가자'를, 22일부터 열흘 동안은 극단 출신 배우 유해진 씨가 출연하는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을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권은 오늘(26일)부터 전화 또는 네이버 포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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