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해 명단 확산…대응 강화

입력 2024.08.27 (21:40) 수정 2024.08.27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합성을 통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학교 명단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관계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지만, 일부 학교 등에 대한 실제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도 온라인 범죄 예방을 위한 영상 교육 자료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가정 통신문과 문자 메시지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교원 2천 5백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과 딥페이크 관련 집중 교육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딥페이크’ 피해 명단 확산…대응 강화
    • 입력 2024-08-27 21:40:00
    • 수정2024-08-27 21:53:30
    뉴스9(전주)
이미지 합성을 통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학교 명단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관계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지만, 일부 학교 등에 대한 실제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도 온라인 범죄 예방을 위한 영상 교육 자료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가정 통신문과 문자 메시지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교원 2천 5백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과 딥페이크 관련 집중 교육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