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태양광 관련 사범 기소·수익 추징
입력 2024.08.27 (21:40)
수정 2024.08.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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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은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지인 업체가 공사를 수주하게 한 뒤 주민 피해보상금인 것처럼 차명계좌로 대가를 받은 피의자를 재판에 부쳤습니다.
또 주민조합 계좌에 들어온 태양광 사업 배당금 1억 4천만 원을 어촌계장이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차량과 땅을 보전해 범죄 수익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군산지청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자금세탁범죄를 단속해 2명을 재판에 부치고 2억 4천만 원의 범죄 수익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조합 계좌에 들어온 태양광 사업 배당금 1억 4천만 원을 어촌계장이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차량과 땅을 보전해 범죄 수익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군산지청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자금세탁범죄를 단속해 2명을 재판에 부치고 2억 4천만 원의 범죄 수익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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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태양광 관련 사범 기소·수익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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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7 21:40:33
- 수정2024-08-27 21:53:30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지인 업체가 공사를 수주하게 한 뒤 주민 피해보상금인 것처럼 차명계좌로 대가를 받은 피의자를 재판에 부쳤습니다.
또 주민조합 계좌에 들어온 태양광 사업 배당금 1억 4천만 원을 어촌계장이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차량과 땅을 보전해 범죄 수익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군산지청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자금세탁범죄를 단속해 2명을 재판에 부치고 2억 4천만 원의 범죄 수익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조합 계좌에 들어온 태양광 사업 배당금 1억 4천만 원을 어촌계장이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차량과 땅을 보전해 범죄 수익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군산지청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자금세탁범죄를 단속해 2명을 재판에 부치고 2억 4천만 원의 범죄 수익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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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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