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야당 정치인 현수막 먹물 뿌린 60대 입건

입력 2024.08.28 (08:03) 수정 2024.08.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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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는 야당 정치인의 현수막에 먹물을 뿌린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창녕군 창녕읍에 걸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명의 현수막에 먹물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현수막에는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 등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문구가 보기 싫어 그랬다"며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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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서 야당 정치인 현수막 먹물 뿌린 60대 입건
    • 입력 2024-08-28 08:03:08
    • 수정2024-08-28 08:36:47
    뉴스광장(창원)
창녕경찰서는 야당 정치인의 현수막에 먹물을 뿌린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창녕군 창녕읍에 걸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명의 현수막에 먹물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현수막에는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 등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문구가 보기 싫어 그랬다"며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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