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딥페이크 음란물 공범에 징역 5년

입력 2024.08.28 (14:06) 수정 2024.08.28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여성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딥페이크',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8살 박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니지만, 서울대 출신 주범과 함께 2020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허위 영상물 4백여 개를 제작하고 1천7백여 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대 N번방’ 딥페이크 음란물 공범에 징역 5년
    • 입력 2024-08-28 14:06:40
    • 수정2024-08-28 14:13:07
    뉴스2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여성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딥페이크',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8살 박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니지만, 서울대 출신 주범과 함께 2020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허위 영상물 4백여 개를 제작하고 1천7백여 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