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사망’ 화성 아리셀 대표 구속 갈림길
입력 2024.08.28 (14:06)
수정 2024.08.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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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가 구속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오전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을 출발해 수원지방법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박 대표는 "불법파견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표는 오늘 오전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을 출발해 수원지방법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박 대표는 "불법파견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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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명 사망’ 화성 아리셀 대표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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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28 14:11:41

화재로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가 구속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오전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을 출발해 수원지방법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박 대표는 "불법파견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표는 오늘 오전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을 출발해 수원지방법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박 대표는 "불법파견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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