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원빈, ‘군대 들어가기 정말 어렵네요’ 外 1건

입력 2005.11.30 (08:59) 수정 2005.11.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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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뉴스 알림이 이영호입니다. 꽃미남 배우죠~ 톱스타 원빈씨가 수많은 여성팬들을 뒤로하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짧게 자른 머리로 훈련소에 나타난 원빈씨! 국내외 취재진과 팬들만 400여명이 몰려들어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원빈씨! 훈련소 앞에서 군부대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군 생활 만큼이나 정말 멀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한류 스타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원빈씨가 대한민국 진짜 사나이가 됐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400여명의 취재진과 팬들이 원빈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찌쯔루 (일본팬): (어떻게 오셨어요?)"원빈씨 보고 싶어서 왔어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68세"
<인터뷰> 미요코(일본팬): "가족들이 모두 원빈 팬인데 다 올 수 없어서, 제가 대표로 왔어요. 열심히 2년 동안 군복무하고 돌아오세요."
<인터뷰 > 히로꼬(일본팬): (남편분이 (원빈 보러)온 거 알고 계세요?)"비밀 비밀.."

국내팬보다 오히려 해외팬들이 더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빈씨의 입소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150여명의 취재진도 바빠지기 시작했는 데요. 일본취재진까지 현장 정리에 나선 모습이 특이합니다~

<인터뷰 > 이시바사이 (아사히 TV 기자): (이곳에 어떻게 왔는지?)"한국은 한류열풍으로 유명한데, 일본과 중국에서도 한국 못지않게 인기가 많아서 취재하러 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병력까지 투입이 됐는데요. 입소시간은 20여분 앞두고 드디어 짧은 머리의 원빈씨가 도착을 했는데요. 짧은 머리를 과감하게 내보이는 원빈씨!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인터뷰 > 원빈(배우): (잠은 잘 주무셨습니까?)"잘 잤습니다.(이발을 언제 그렇게 했습니까?)원래 짧은 머리 좋아합니다. 오늘 이렇게 와줘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안에서 소중한 경험 쌓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짧은 인사말을 끝으로 부대를 향해 걸어 나오는 원빈씨! 입소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아직도 원빈씨는 부대 앞, 절반도 못 걸어 왔는데요. 훈련소에서 부대 안까지 들어가기가 군생활 만큼이나 힘든 것 같습니다. 원빈씨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몰려드는 취재진들로 포토라인은 이미 무너진 상태. 원빈의 얼굴을 잠깐이라도 보려는 팬들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정작 이날 함께 동행한 가족들은 원빈씨의 얼굴조차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동료연예인 강동원씨과 정준씨가 동행해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원빈씨는 부대 정문까지 백 미터를 걸어가는 데도 이 십여분이 걸릴 정도였는데요. 취재진과 팬들 원빈씨를 보내기가 정말 아쉬웠나봅니다.

결국엔 군부대의 도움을 받으며 겨우겨우 취재진들 속에서 빠져나와 가까스로 부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부대 안으로 입소한 원빈씨! 원빈씨가 부대 안으로 사라지자 부대 앞은 온통 울음바다로 변했는데요. 여성팬들 저렇게도 슬플까요? 부대앞에 남겨진 팬들, 원빈씨의 사진으로 아쉬운 마음을 대신하는데요.

<인터뷰> 오바나 유미코( 일본팬): "찍었다! 찍었다! (엄마하고 같이 온거예요?)엄마~ 진짜엄마예요. (원빈 보내니까 어때요?)원빈씨 사랑해요. 잠깐만요"

한 일본 여성팬은 원빈씨의 이름이 새겨진 모자를 머리에 써 보이는데요. 이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멋진 군인의 모습을 보여줬던 원빈씨! 원빈씨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든든한 나라 지킴이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영화 축제’ 청룡영화제 뒷얘기

지난 주에 미리 점쳐봤었죠~ 제 26회 청룡영화제가 어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성공적이었던 올 한 해 영화계!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과연 어떤 배우와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을까요. TV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화려한 등장과 뒷얘기 등을 모았습니다. 뜨거웠던 영화인들의 축제 ‘청룡 영화제’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올 한 해 동안 스크린에서 빛났던 배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 26회 청룡영화제 때문인데요. 그 화려한 별들의 현장으로 함께합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청룡영화제답게 많은 스타들이 함께했는데요. 해외 프로모션을 뒤로 하고 바쁜 걸음 해주신 장동건 씨~ 공인된 청룡 MC 커플, 김혜수 정준호 씨~ 영화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운명커플이죠? 황정민, 전도연씨~ 추위에도 팬들은 스타들의 등장에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오늘 누가 수상할 것 같나?) "이영애. 조승우"

또 팬들을 위한 스타들의 특별한 서비스죠? 포토라인!! 오늘의 사회자 커플인 김혜수, 정준호 씨~ 이나영 씨~ 장동건 씨~ 하지원 씨~ 이병헌 씨~ 김정은 씨~ 마지막으로 이영애 씨까지~

4회 연속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정준호, 김혜수 씨의 사회로 제 26회 청룡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제 26회 정룡영화 시상식 김혜수 인사드립니다. "

일생의 한번 뿐인 신인상!

남자부문은 ‘태풍태양’의 천정명 씨~ 김지수 씨, 역대 신인상 수상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 같죠? 개그맨에서 영화배우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임하룡 씨~

<인터뷰> 임하룡(배우): "쑥스럽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기쁘고요 "

역시나 뜨거운 포옹으로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입니다. 강혜정씨는 ‘쟈들 니들 친구가~’ 라는 강원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았죠?

<인터뷰> 강혜정(배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힘이 되어주는 제 남자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우주연상은 우직한 순애보로 올가을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던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 씨가 받았습니다.

<인터뷰> 황정민(배우):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그래요. 일개 배우 나부랑이라고. 60여명이 되는 스텝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러면 저는 그냥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스포트라이트는 저한테 다 받아요.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도연아 너와 같이 연기하게 된 것은 정말 나에겐 기적 같은 일이었어. 고마워."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영애 씨는 결국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인터뷰> 이영애(배우): "청룡영화제가 저를 너무 놀래 키네요. 사실 제가 아닐 줄 알았거든요. 감사합니다. "

한편 최우수 작품상도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친절한 금자씨’가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박찬욱(영화감독) "우리 영애양이 상을 받아서 아, 됐다. 이거면 됐다. 더 여한이 없다. 이렇게 앉아 있었는데 느긋한 마음으로...(상을 주신) 심사의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인터뷰> 황정민(배우): (수상한 소감?)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좋은 배우로 거듭나겠습니다. "
<인터뷰> 이영애(배우): "저는 기대를 안 했었는데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고, <친절한 금자씨> 가 (팬들이 )많은 기대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던 영화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상이 감사하고..."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은 한국영화~ 모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지는 못했지만 모두가 하나 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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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원빈, ‘군대 들어가기 정말 어렵네요’ 外 1건
    • 입력 2005-11-30 08:24:28
    • 수정2005-11-30 09:14:17
    아침뉴스타임
안녕하세요. 연예뉴스 알림이 이영호입니다. 꽃미남 배우죠~ 톱스타 원빈씨가 수많은 여성팬들을 뒤로하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짧게 자른 머리로 훈련소에 나타난 원빈씨! 국내외 취재진과 팬들만 400여명이 몰려들어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원빈씨! 훈련소 앞에서 군부대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군 생활 만큼이나 정말 멀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한류 스타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원빈씨가 대한민국 진짜 사나이가 됐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400여명의 취재진과 팬들이 원빈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찌쯔루 (일본팬): (어떻게 오셨어요?)"원빈씨 보고 싶어서 왔어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68세" <인터뷰> 미요코(일본팬): "가족들이 모두 원빈 팬인데 다 올 수 없어서, 제가 대표로 왔어요. 열심히 2년 동안 군복무하고 돌아오세요." <인터뷰 > 히로꼬(일본팬): (남편분이 (원빈 보러)온 거 알고 계세요?)"비밀 비밀.." 국내팬보다 오히려 해외팬들이 더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빈씨의 입소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150여명의 취재진도 바빠지기 시작했는 데요. 일본취재진까지 현장 정리에 나선 모습이 특이합니다~ <인터뷰 > 이시바사이 (아사히 TV 기자): (이곳에 어떻게 왔는지?)"한국은 한류열풍으로 유명한데, 일본과 중국에서도 한국 못지않게 인기가 많아서 취재하러 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병력까지 투입이 됐는데요. 입소시간은 20여분 앞두고 드디어 짧은 머리의 원빈씨가 도착을 했는데요. 짧은 머리를 과감하게 내보이는 원빈씨!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인터뷰 > 원빈(배우): (잠은 잘 주무셨습니까?)"잘 잤습니다.(이발을 언제 그렇게 했습니까?)원래 짧은 머리 좋아합니다. 오늘 이렇게 와줘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안에서 소중한 경험 쌓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짧은 인사말을 끝으로 부대를 향해 걸어 나오는 원빈씨! 입소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아직도 원빈씨는 부대 앞, 절반도 못 걸어 왔는데요. 훈련소에서 부대 안까지 들어가기가 군생활 만큼이나 힘든 것 같습니다. 원빈씨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몰려드는 취재진들로 포토라인은 이미 무너진 상태. 원빈의 얼굴을 잠깐이라도 보려는 팬들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정작 이날 함께 동행한 가족들은 원빈씨의 얼굴조차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동료연예인 강동원씨과 정준씨가 동행해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원빈씨는 부대 정문까지 백 미터를 걸어가는 데도 이 십여분이 걸릴 정도였는데요. 취재진과 팬들 원빈씨를 보내기가 정말 아쉬웠나봅니다. 결국엔 군부대의 도움을 받으며 겨우겨우 취재진들 속에서 빠져나와 가까스로 부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부대 안으로 입소한 원빈씨! 원빈씨가 부대 안으로 사라지자 부대 앞은 온통 울음바다로 변했는데요. 여성팬들 저렇게도 슬플까요? 부대앞에 남겨진 팬들, 원빈씨의 사진으로 아쉬운 마음을 대신하는데요. <인터뷰> 오바나 유미코( 일본팬): "찍었다! 찍었다! (엄마하고 같이 온거예요?)엄마~ 진짜엄마예요. (원빈 보내니까 어때요?)원빈씨 사랑해요. 잠깐만요" 한 일본 여성팬은 원빈씨의 이름이 새겨진 모자를 머리에 써 보이는데요. 이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멋진 군인의 모습을 보여줬던 원빈씨! 원빈씨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든든한 나라 지킴이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영화 축제’ 청룡영화제 뒷얘기 지난 주에 미리 점쳐봤었죠~ 제 26회 청룡영화제가 어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성공적이었던 올 한 해 영화계!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과연 어떤 배우와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을까요. TV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화려한 등장과 뒷얘기 등을 모았습니다. 뜨거웠던 영화인들의 축제 ‘청룡 영화제’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올 한 해 동안 스크린에서 빛났던 배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 26회 청룡영화제 때문인데요. 그 화려한 별들의 현장으로 함께합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청룡영화제답게 많은 스타들이 함께했는데요. 해외 프로모션을 뒤로 하고 바쁜 걸음 해주신 장동건 씨~ 공인된 청룡 MC 커플, 김혜수 정준호 씨~ 영화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운명커플이죠? 황정민, 전도연씨~ 추위에도 팬들은 스타들의 등장에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오늘 누가 수상할 것 같나?) "이영애. 조승우" 또 팬들을 위한 스타들의 특별한 서비스죠? 포토라인!! 오늘의 사회자 커플인 김혜수, 정준호 씨~ 이나영 씨~ 장동건 씨~ 하지원 씨~ 이병헌 씨~ 김정은 씨~ 마지막으로 이영애 씨까지~ 4회 연속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정준호, 김혜수 씨의 사회로 제 26회 청룡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제 26회 정룡영화 시상식 김혜수 인사드립니다. " 일생의 한번 뿐인 신인상! 남자부문은 ‘태풍태양’의 천정명 씨~ 김지수 씨, 역대 신인상 수상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 같죠? 개그맨에서 영화배우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임하룡 씨~ <인터뷰> 임하룡(배우): "쑥스럽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기쁘고요 " 역시나 뜨거운 포옹으로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입니다. 강혜정씨는 ‘쟈들 니들 친구가~’ 라는 강원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았죠? <인터뷰> 강혜정(배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힘이 되어주는 제 남자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우주연상은 우직한 순애보로 올가을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던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 씨가 받았습니다. <인터뷰> 황정민(배우):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그래요. 일개 배우 나부랑이라고. 60여명이 되는 스텝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러면 저는 그냥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스포트라이트는 저한테 다 받아요.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도연아 너와 같이 연기하게 된 것은 정말 나에겐 기적 같은 일이었어. 고마워."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영애 씨는 결국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인터뷰> 이영애(배우): "청룡영화제가 저를 너무 놀래 키네요. 사실 제가 아닐 줄 알았거든요. 감사합니다. " 한편 최우수 작품상도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친절한 금자씨’가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박찬욱(영화감독) "우리 영애양이 상을 받아서 아, 됐다. 이거면 됐다. 더 여한이 없다. 이렇게 앉아 있었는데 느긋한 마음으로...(상을 주신) 심사의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인터뷰> 황정민(배우): (수상한 소감?)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좋은 배우로 거듭나겠습니다. " <인터뷰> 이영애(배우): "저는 기대를 안 했었는데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고, <친절한 금자씨> 가 (팬들이 )많은 기대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던 영화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상이 감사하고..."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은 한국영화~ 모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지는 못했지만 모두가 하나 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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