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정보 유출’ 혐의 총경 불구속 기소
입력 2024.08.28 (21:56)
수정 2024.08.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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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부산 중견 건설사 사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남지역 한 경찰서장인 모 총경을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해당 총경은 부산에서 근무할 당시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급 경찰관은 오늘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해당 총경은 부산에서 근무할 당시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급 경찰관은 오늘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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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정보 유출’ 혐의 총경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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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21:56:51
- 수정2024-08-28 22:10:32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부산 중견 건설사 사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남지역 한 경찰서장인 모 총경을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해당 총경은 부산에서 근무할 당시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급 경찰관은 오늘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해당 총경은 부산에서 근무할 당시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급 경찰관은 오늘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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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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