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자영업…폐업·부채 폭증
입력 2024.08.29 (08:21)
수정 2024.08.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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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부채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자영업자의 지난해 폐업공제금 수령건수는 2019년에 비해 각각 60.5%, 115.4%씩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자영업자 부채도 23조원과 24조원으로 2019년 대비 각각 65.4%, 58.3%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은행권 부채보다 이자 부담이 큰 비은행금융기관의 부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자영업자의 지난해 폐업공제금 수령건수는 2019년에 비해 각각 60.5%, 115.4%씩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자영업자 부채도 23조원과 24조원으로 2019년 대비 각각 65.4%, 58.3%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은행권 부채보다 이자 부담이 큰 비은행금융기관의 부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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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자영업…폐업·부채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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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08:21:21
- 수정2024-08-29 08:52:20
광주·전남지역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부채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자영업자의 지난해 폐업공제금 수령건수는 2019년에 비해 각각 60.5%, 115.4%씩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자영업자 부채도 23조원과 24조원으로 2019년 대비 각각 65.4%, 58.3%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은행권 부채보다 이자 부담이 큰 비은행금융기관의 부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자영업자의 지난해 폐업공제금 수령건수는 2019년에 비해 각각 60.5%, 115.4%씩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자영업자 부채도 23조원과 24조원으로 2019년 대비 각각 65.4%, 58.3%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은행권 부채보다 이자 부담이 큰 비은행금융기관의 부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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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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