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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복합쇼핑몰 입점 상권영향분석 착수

입력 2024.08.29 (08:21) 수정 2024.08.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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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등 복합쇼핑몰 3곳의 입점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가 지역 상권 영향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용역기관으로 선정된 경기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은 내년 상반기까지 복합쇼핑몰 3곳의 입점예정지로부터 반경 3km, 5km, 10km 구간으로 나눠 소상공인 현황과 상권 특성을 분석해 소상공인 매출액과 종사자 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소상공인 맞춤형 상생방안과 상권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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