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복구 미흡”…망양 골프장 조건부 허가 규탄

입력 2024.08.29 (09:54) 수정 2024.08.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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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울산 망양 골프장 조건부 등록을 허가한 울산시를 규탄했습니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불법공사에 대한 원상복구 명령을 다 이행하지 않았고, 형사고발 수사도 끝나지 않았는데 골프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조건부 등록을 허가한 울산시가 행정 일관성을 뒤흔드는 '사업자 봐주기'를 했다며, 허가를 취소하지 않으면 공익감사를 청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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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상복구 미흡”…망양 골프장 조건부 허가 규탄
    • 입력 2024-08-29 09:54:19
    • 수정2024-08-29 10:22:25
    930뉴스(울산)
환경단체가 울산 망양 골프장 조건부 등록을 허가한 울산시를 규탄했습니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불법공사에 대한 원상복구 명령을 다 이행하지 않았고, 형사고발 수사도 끝나지 않았는데 골프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조건부 등록을 허가한 울산시가 행정 일관성을 뒤흔드는 '사업자 봐주기'를 했다며, 허가를 취소하지 않으면 공익감사를 청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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