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장 안창호 지명 철회해야”

입력 2024.08.29 (19:10) 수정 2024.08.29 (2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성명을 내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인권연대는 안 후보자가 속한 단체가 인권위에 대한 비난 성명을 여러 차례 내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인권 감수성 없는 인물을 위원장으로 내정한 건 인권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거라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가인권위원장 안창호 지명 철회해야”
    • 입력 2024-08-29 19:10:41
    • 수정2024-08-29 20:20:46
    뉴스7(전주)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성명을 내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인권연대는 안 후보자가 속한 단체가 인권위에 대한 비난 성명을 여러 차례 내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인권 감수성 없는 인물을 위원장으로 내정한 건 인권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거라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