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공사액 2년째 증가…울산 업체 비중 하락
입력 2024.08.30 (09:51)
수정 2024.08.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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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이 증가했지만 울산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조사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9조 7천 여 억원으로 2022년에 비해 32.8%인 약 2조 4천억 원 늘어나며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 공사액은 3조 6천 여 억원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해 2022년의 42%에 비해 비중이 4%p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이 조사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9조 7천 여 억원으로 2022년에 비해 32.8%인 약 2조 4천억 원 늘어나며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 공사액은 3조 6천 여 억원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해 2022년의 42%에 비해 비중이 4%p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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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공사액 2년째 증가…울산 업체 비중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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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09:51:33
- 수정2024-08-30 11:28:38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이 증가했지만 울산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조사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9조 7천 여 억원으로 2022년에 비해 32.8%인 약 2조 4천억 원 늘어나며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 공사액은 3조 6천 여 억원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해 2022년의 42%에 비해 비중이 4%p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이 조사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9조 7천 여 억원으로 2022년에 비해 32.8%인 약 2조 4천억 원 늘어나며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 공사액은 3조 6천 여 억원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해 2022년의 42%에 비해 비중이 4%p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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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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