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천영기 통영시장 첫 공판

지난해 8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같은 당 지역구 의원의 지지를 호소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천영기 통영시장에 대한 첫 공판이 어제(29일) 창원지법 통영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천 시장은 첫 재판이 끝난 뒤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적인 문제는 변호인과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천 시장의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3일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