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촌동 전신주 전선 끊어져…900세대 정전
입력 2024.08.30 (19:39)
수정 2024.08.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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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한 전신주에서 '펑'소리와 함께 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일부 동과 중·고등학교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복구 과정에서 아파트 9백 세대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4시간 가까이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일부 동과 중·고등학교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복구 과정에서 아파트 9백 세대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4시간 가까이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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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소촌동 전신주 전선 끊어져…900세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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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19:39:27
- 수정2024-08-30 19:54:34
오늘(30일) 낮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한 전신주에서 '펑'소리와 함께 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일부 동과 중·고등학교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복구 과정에서 아파트 9백 세대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4시간 가까이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일부 동과 중·고등학교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복구 과정에서 아파트 9백 세대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4시간 가까이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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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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