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현 순경, 응급조치로 생명 구해

부안해경 소속 양대현 순경이 거리에서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응급조치를 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양 순경은 그제 경북 포항시에서 교육을 마치고 식사 자리로 이동하다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고 기도 확보 등으로 의식을 찾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

이 환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양 순경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