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노조 파업 이틀째…노사교섭 재개 못해

입력 2024.08.30 (19:41) 수정 2024.08.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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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교섭 결렬로 전국 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파업에 돌입한 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 지부가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 노조는 "사측이 교섭 결렬 이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임금 2.5% 인상이라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 질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필수 의료 인력이 배치돼 정상진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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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병원 노조 파업 이틀째…노사교섭 재개 못해
    • 입력 2024-08-30 19:41:12
    • 수정2024-08-30 19:54:35
    뉴스7(광주)
노사 교섭 결렬로 전국 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파업에 돌입한 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 지부가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 노조는 "사측이 교섭 결렬 이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임금 2.5% 인상이라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 질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필수 의료 인력이 배치돼 정상진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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