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5년간 땅파임 현상 63건

입력 2024.09.03 (20:10) 수정 2024.09.03 (2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최근 5년간 60여 건의 땅파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는 12건, 경북은 51건 등 63건, 전국으로는 950여 건의 땅 파임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으로는 하수관 손상이 가장 많고, 다짐 불량, 굴착공사 부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5년간 땅파임 현상 63건
    • 입력 2024-09-03 20:10:41
    • 수정2024-09-03 20:30:36
    뉴스7(대구)
대구·경북에서 최근 5년간 60여 건의 땅파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는 12건, 경북은 51건 등 63건, 전국으로는 950여 건의 땅 파임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으로는 하수관 손상이 가장 많고, 다짐 불량, 굴착공사 부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